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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기존의 부스터는 주로 하체를 고정하는 형태라
다리를 움직이기 좋아하는 활발한 시기의 아가들은 더욱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역시 또꿈이가 어렸을때
기존의 유명한 천소재 부스터들을 사용해봤었는데
(맘스**, 캥거*** 등)
하체를 꼭 묶는 형태라 아기가 답답해했을뿐만 아니라
(기저귀가 압박되어 발진의 우려까지)
특히 아기 얼굴 양쪽으로 끈이 올라가는 형태의 제품(맘스**)은
아기가 잘못 움직이면 목이 조일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ㅠ
결국 한달도 못쓰고 무용지물이 되었구요..
(엉덩이쪽을 타이트하게 조이는 형태라 한창 움직임 많은 돌지난 아이들이나 체격이 큰 아가들은 사용할수도 없어요ㅠ)
그래서 제가 아가들에게 친숙한 가방형태의 부스터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
우리의 목표는 엄마의 자유와 아가의 편안한 적응이기때문에
아가가 일찍부터 적응할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기부터 사용해주시는 것을 추천하며
(아기가 혼자 앉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아기가 가방과 친해질 시간을 갖도록
외출시 자주 됴이백을 메어 주고
의자에 앉아 부스터로 사용할때도
첨에 먼저 과자나 간식, 장난감 등 좋아할 만한 어떤 것들로 주의를 끌어주면 그다음부터는 아기가 자신이 가방에 메어있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잘 앉아있어요 :)
물론 아기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아가의 집중력이 한자리에서 30분을 넘어가기는 힘들겠죠? ^^
